사진작가 브루노 바베이가 프랑스의 '68혁명' 당시 순간을 포착한 작품입니다.
1930년대 피폐한 파리 뒷골목에서 신문을 파는 소년부터 2차 대전 당시
부상병을 옮기는 모습까지, 파리의 9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의 노련한 화가와 길가 카페에서 한가롭게 책을 읽는
여인까지 낭만이 가득한 파리의 일상도 시대별로 엿볼 수 있습니다.
매그넘은 1947년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 당대 최고의 보도사진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70년 동안 90명 넘는 작가들이 거쳐 가며 세계 곳곳 찰나의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을 잘 포착해 '찰나의 거장'이라 불리는 브레송의 작품 40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2019.09.25~2020.02.0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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